일본주조, 기요모토철공과 제휴 주조품 생산 등
상반기 국내 조강 생산 4055만톤 코로나19 이하
한와흥업 6말말 수입재 부두 재고 8% 감소 13.3만톤
철련 이마이 회장, 美 철강 관세 인하 노력 요구
일본철강연맹 이마이 타다시 회장(일본제철 사장)은 23일 美․日 관세 협상에서 철강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인하를 위한 (일본)정부의 끈질긴 교섭을 요구했다.
이번 관세 협상에서 자동차 관세는 인하됐지만 철강과 알루미늄 추가관세가 동결된 것에 대해 지금까지의 정부 교섭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자동차 추가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돼 미국 수출 자동차용 깅재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다만 2024년 강재 대미 직접 수출은 121만톤으로 세계 전체 수출량 3171만톤이나 한국의 대미 수출량 478만톤을 크게 밑돈다며 철강 추가관세 인하를 위한 정부의 향후 교섭을 기대했다.
일본주조, 기요모토철공과 제휴 주조품 생산 등
일본주조는 23일 선박용 주강 대기업인 키요모토철공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본 합의 내용은 주조품 생산 제휴, 기술교류에 의한 신기술 개발과 비용 절감, 원재료 및 자재의 공동 구매 등 3개 항목이다.
일본주조는 10톤 미만의 특수강주강을, 기요모토철공은 10톤 이상의 보통강주강을 특기로 하고 있다. 이에 우선 올해 일본주조가 기요모토철공에 대형 보통강주강 제조를 연간 120톤 위탁하는 형태로 제휴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기요모토철공이 소형 특수강주강의 제조 위탁을 검토할 계획이다.
상반기 국내 조강 생산 4055만톤 코로나19 이하
일본철강연맹이 23일 발표한 생산속보에 따르면 2025년 1~6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4055만톤이었다.
역년 상반기(1~6월) 기준으로 4년 연속 전년에 미치지 못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시의 수준 이하를 기록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반기 기준 가까스로 4천만톤을 유지하였고 최근의 강재 수요 부진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 오해 연간 8천만톤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와흥업 6말말 수입재 부두 재고 8% 감소 13.3만톤
한와흥업이 조사한 6월말 기준 수입재 부두 재고는 오사카, 도쿄 양 지역을 합쳐 전월 대비 1만1천톤(7.6%) 감소한 13만3천톤이었다. 2달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무려 15.8%가 줄었든 것으로 품목별로는 후판이 전월 대비 보합인 5천톤(오사카 2천톤, 도쿄 3천톤), 열연코일은 3천톤 줄어든 4만8천톤(2만7천톤, 2만1천톤), 냉연코일은 8천톤 감소한 8만톤(오사카 6만6천톤, 도쿄 1만4천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