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그룹, Power4Steel 프로젝트 승인…獨 DRI, 전기로 건설
SHS그룹, Power4Steel 프로젝트 승인…獨 DRI, 전기로 건설
  • 김도형
  • 승인 2025.07.15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 SHS가 운영 중인 뵐클링겐(Völklingen) 공장 전경.
독일 SHS가 운영 중인 뵐클링겐(Völklingen) 공장 전경.

독일 SHS(Stahl-Holding-Saar) 그룹은 최근 직접환원플랜트(DRI) 2곳과 전기로 2기가 포함된 ‘Power4Steel’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에 대해 연방 방출 통제법(BimSchG)에 따른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자를란트 지역의 친환경 철강재 생산으로 가는 주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SHS 그룹은 산하에 특수강 생산업체 자르스탈(Saarstahl), DRI 합작사 로게사(ROGESA), 판재류 담당 딜링거(Dillinger) 등을 두고 있다.

독일 정부가 Power4Steel 프로젝트를 승인하면서 딜링거와 자르스탈은 탈탄소화 프로젝트의 운영 허가를 확보한 독일 최초의 철강사가 됐다.

향후 딜링겐(Dillingen)과 뵐클링겐(Völklingen)에 위치한 전기로는 딜링겐의 DRI공장으로부터 펠릿을 공급받아 친환경 철강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탈탄소 프로젝트의 중요한 진전을 뜻하며, 2030년대 초에는 생산량의 70%를 저탄소 철강으로 대체하고, 2045년에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의 올해 1~5월 철강 생산량은 1443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로는 970만 톤, 전기로는 473만 톤을 생산하면서 각각 14.2%, 2.9% 축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