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런던에서는 어제(月)에 이어 美-中 고위급 무역회담이 오늘(火)도 현지시각 오전부터 이어져. 어제 백악관 고문은 중국이 희토류와 자석 공급을 가속화하는 대가로 미국은 일부 반도체 수출통제를 해제하는 데 합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힌 바 있어. 로이터에 따르면, 오후 늦게 추가 정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세계은행(World Bank)은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7%에서 2.3%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1.8%로 내다봐.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금융 변동성이 커진 데 따른 결정이라고. 만약,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 2008年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돼.
<Metals>
오늘 LME는 美-中 무역회담 결과를 기다리며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장세 가운데 혼조 양상을 보인 하루. 중국 상해기화교역소(SHFE) 아연 선물은 전일 대비 1.3% 하락하는 등 3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지난 4月 후반 이후 최저가. SHMET社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내 수요는 둔화 신호를 보여왔으며, 구매 측은 가능한 저가에서 단기적으로 시급한 물량만을 확보하려는 경향이라고.
전기동은 전일 대비 $36.50(-0.4%) 하락한 $9,756.50에 마감해. 트럼프發 관세부과 예상에 따른 미국 지역 가격 상승을 활용하기 위한 LME 재고 감소 흐름은 오늘도 이어지면서 전일 대비 2,000톤 감소한 120,400톤으로 집계돼. 지난 석달간 절반 가량 감소한 규모.
알루미늄은 전일 대비 $13.50(+0.5%) 상승한 $2,492.50에 마감해. 소위 美 중서부 알루미늄 프리미엄(U.S. Midwest aluminium preimium)은 지난주 金요일 파운드당 62.50센트 또는 톤당 $1,377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지난 11月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로 거의 190% 오름폭. 컨설팅업체 Harbor Aluminium社에 따르면, 50% 수입관세 조치를 최대한 반영할 경우 프리미엄은 파운드당 70센트 혹은 톤당 $1,543 수준까지 상승해야 할 것이라고.
한편, 金은 양국 무역협상을 관망하며 전일 대비 약보합권에서 마감해. 로이터의 주간 차트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15日의 $3,121부터 이어져온 상승추세선의 하향 돌파 이후의 되돌림 움직임이 완성되고 지난 5日의 고점($3,404)에서 출발한 하락 추세가 재개됐다고. 이어서 $3,296 지지선 돌파를 위한 가격 하락을 시작해 $3,262까지 밀릴 것으로 예상해.
<Market News>
- 5月 LME 등록창고 러産 알루미늄 재고 비율 급감 등 (RTRS) 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5월말 현재 LME 등록창고의 이용가능한 러시아産 알루미늄 재고 (available aluminium stocks of Russian origin or those that are on warrant)의 비율이 89%(223,900톤)에서 69%(221,925톤)로 급감한 반면, 인도産은 10%(25,050톤)에서 30%(97,950톤)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한편, 전기동의 경우 러시아産은 52%에서 54%로 증가하고, 중국産은 전월의 59,725톤에서 30,825톤(43%)으로 급감해. 그리고 니켈 재고의 중국産은 59%로 전월 대비 거의 변동 없는 것으로 나타나.
- 로이터, “미국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이 트럼프 관세發 최대 수혜” (RTRS) 전문가들을 인용한 로이터의 분석기사에 따르면, 미국 최대 프라이머리 알루미늄 생산업 체 Century Aluminium社와 리사이클링 선두업체 Matalco社 등이 자국 내 시세 상승에 힘입어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관세 인상 조치에 따른 커다란 수혜업체들(big winners)이 라고. 다만, 일부 섹터의 업체들은 지난 4日 25%에서 50%로의 관세인상 조치가 과도한 가격인상을 가져와 수요 둔화를 초래할 수도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 印尼, Raja Ampat 소재 광산업체 4곳 니켈鑛 채굴허가 취소 (RTRS) 인도네시아 에너지부 장관 발표에 따르면, 환경영향 우려와 관련한 대중의 비판적인 여 론을 이유로 파푸아州 Raja Ampat 소재 광산업체 4곳에 대한 허가를 취소했다고. 해양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Raja Ampat에서의 채굴에 대한 항의시위가 지난 한주 동안 인도네시아의 소셜미디어를 장식한 바 있으며, 이에 현지 대 통령은 해당 지역의 추가적인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현지시각 9일자로 니켈광산업체 4 곳의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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