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성, 4~6월 조강 생산 2033만톤 4분기 연속↓
일본제철, STS강판 유통판매가 300계 5천엔 인하
철강 전문상사 7개사 결산 높은 수준 이익 달성
GO강판, 수요 증가 장기화 태양광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용 변압기(트랜스)의 철심으로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GO)의 수요 확대 국면이 장기화될 것으로 15일 일간철강신문이 전했다.
재생가능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이 비용과 기술적 측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이것에 수반하는 변압기가 GO 수요의 주를 이루고 있따는 설명이다.
중전기기 대기업인 메이덴샤는 시즈오카현의 누마즈 사업소에 변압기 증산을 위한 대형 투자를 실행할 계힉이다. 정부의 재생가능 에너지 증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산성, 4~6월 조강 생산 2033만톤 4분기 연속↓
경제산업성은 13일 철강 각사들의 전망을 취합, 4~6월 생산계획을 발표했다.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전 분기 대비로는 0.3% 줄어든 2033만톤으로 4분기 연속 전년 실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았다.
철강업계의 구조 개혁 진행, 수요 환경 악화 등으로 4분기 연속 2100만톤에 밑돌 전망이다.
강재 생산은 전기 대비 수출용 감소를 국내용 증가가 보충함으로써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수출 영향으로 감소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따.
강재 수요는 국내외에서 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도 우려되고 있어 철강사들은 이번 분기에는 실수요에 준하는 생산 등 신중한 자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일본제철, STS강판 유통판매가 300계 5천엔 인하
일본제철은 13일 국내 유통용 판매 STS강판 5월 계약 가격에 대해 니켈계(300계)의 경우 전월 대비 톤당 5천엔을 인하키로 했다. 크롬계(400계)는 전월과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
니켈계 인하는 2개월 만이다. 크롬계는 원료인 페로크롬(Fe-Cr)의 동향과 향후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2개월 연속 가격 개정을 보류했다.
철강 전문상사 7개사 결산 높은 수준 이익 달성
철강 전문상사 7개사의 2024년(‘24.4월~’25.3월) 연결 결산 결과 7개사 모두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철강 수출 확대로 국제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강재 가격이 낮게 유지됐지만 폭넓은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이익 증가를 달성했다. 특히 국내 중심의 다양한 수익기반을 보유한 닛데츠물산과 오카야강기 2개사는 4년 연속 최고 이익을 경신했다.
한와흥업은 에너지와 리사이클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을 끌어올렸고 신강상사는 알루미늄, 동 등 철강 이외 사업이 이익을 뒷받침했다. JFE상사, 사토상사, 카녹스도 고수익을 유지했다.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철강시장도 위축되는 영향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지만 7개사 모두 사업구조 개혁과 투융자 등의 효과로 높은 수준의 이익을 유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