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업계, 영남발 철스크랩 2차 인상 러시…전국 확산 관측
제강업계, 영남발 철스크랩 2차 인상 러시…전국 확산 관측
  • 김종혁
  • 승인 2025.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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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제강업계가 이달 국내 철스크랩(고철) 2차 인하에 나서고 있다.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제강사들이 일제히 인하 혹은 입고통제를 발표했다. 이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인천 및 당진 공장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 따르면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YK스틸)은 11일부터 철스크랩 전 등급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하루 앞서 한국특강과 한국철강이 같은 날로부터 인하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특강은 인하에 앞서 9일부터 별도 통보시까지 생철류 전등급의 입고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중량 및 경량 압축 제품도 입고를 제한한다. 한국철강의 경우 입고 시간을 정문 통과 기준 12시까지 제한하고, 입고 가능 대수도 제한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같은 날 같은 내용으로 인하를 실시한다. 태웅은 가장 이른 9일부터 경량류를 제외한 모든 등급을 1만 원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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