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결정에 3대 지수 모두 급락하는 모습을 보임. 최근 상호 관세에 대해 비교적 유연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금일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수입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돌연 선언함. 오는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에 앞서 수입차에 대한 관세를 먼저 부과한 것으로, 이는 지난 12일 발효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두 번째임. 더불어, 구리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예정보다 빠를 수 있다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무역 전쟁 우려와 이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짐. 한 편, 금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또한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관세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연준이 현재 기조를 유지해야한다고 언급함. S&P500 -1.12%, 다우 -0.31%, 나스닥 -2.04%.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우려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와 더불어 달러화 강세 흐름 속에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함. 기존 트럼프 대통령이 상무부에 구리 관세를 조사하고 270일 이내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한 것과는 달리, 향후 몇 주일 내에 관세를 발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금일 수입차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상호 관세 부과가 예정된 4/2을 앞두고 시장에 불안감이 가중됨. 납을 제외한 모든 6대 비철이 하락세를 기록.
전기동(Copper)은 3M $10,098에 개장한 후 미국의 구리 관세 조기 부과 가능성에 상승하며 3M $10,164.50에 고점을 기록. 이후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구리는 금일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한 후 하락 전환. 이후 달러화 약세 흐름에 낙폭을 확대하며 전일 대비 1.86% 하락한 3M $9,907에 마감.
알루미늄(Aluminium)은 최근 타 비철금속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비교적 적은 낙폭을 기록함. 최근 수요 둔화 우려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3M $2,610을 기준으로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거듭함. 3M $2,605에 약보합 마감.
<Market News>
- 골드만삭스, LME 전기동 예상價 종전대로 유지 (RTRS) 골드만삭스 투자은행에 따르면, LME 전기동에 대한 향후 3개월/6개월/12개월 예상가격을 종전대로 각각 톤당 $9,600/$10,000/$10,700로 유지하며, 다음달 2日 발효될 무역정책 업데이트를 이유로 단기적으로는 하락 리스크에 유의해 야 한다고. 한편, 미국 내 재고 과잉을 막기 위해 전기동 수입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가 3분기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 오늘 COMEX 전기동價 사상 최고치 경신 (RTRS) 뉴욕 COMEX 전기동 5月 선물이 오늘(水) 장중 한때 전일 대비 약 1.5% 오 른 파운드당 $5.3740에 거래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 아울러, LME 가격 대비 프리미엄 역시 5月과 12月 만기에 대해 각각 톤당 $1,700와 $2,000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확대하는 흐름. 한편, AMT社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미국의 25% 관세부과 실행 확률을 80% 정도로 가격에 반 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LS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