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플랜트 수주 목표 '350억 달러'…후판·강관 수혜 기대
산업부, 올해 플랜트 수주 목표 '350억 달러'…후판·강관 수혜 기대
  • 김도형
  • 승인 2025.03.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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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플랜트 정책 포럼’에서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후판과 강관 등 플랜트에 사용되는 철강재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2년 연속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를 돌파해 2015년 이후 최대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도 업계를 돕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및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지원사업(해외플랜트진출 확대사업, 2025년 82억 원)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美 신행정부 출범, ▲세계 에너지 전환, ▲우크라이나 재건 등 해외 플랜트 관련 주요 글로벌 동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전년 대비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세계 에너지 공급 증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기회도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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