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재계에서 여성 인력에 대한 경영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리오틴토가 이사회의 1/3을 여성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호주 철광석 생산업체인 리오틴토(Rio Tinto)는 올해 중 이사회에 여성 3명을 추가 선임해 총 12명 중 4명을 여성인원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먼저 3월1일 슬룸베르거(Schlumberger)의 부사장인 힌다그라비(Hinda Gharbi)와 JP모건 Chase&Co의 제니퍼 나슨(Jennifer Nason)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9월에는 옥스퍼드대 글로벌경제지배구조학과 교수인 나이르 우즈(Ngaire Woods)가 합류한다.
리오틴토는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여성들이 이사회의 3분의 1 비율을 보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사회 9인중 여성이사는 메간 클라크(Megan Clark) 1명 뿐이다.
한편 BHP그룹도 1년전 여성 3명을 이사회 요직에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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