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내달 28일 정기주총…오치훈 회장 재선임
대한제강, 내달 28일 정기주총…오치훈 회장 재선임
  • 김도형
  • 승인 2025.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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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00원 배당…시가배당률 ‘3.0%’
철근 시장은 계속 침체 국면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이 대다수다. 이와 달리 현재 가격은 제강사나 대리점 모두 추가 인하할 여력이 없는 상태로, 내년 시장 전망에 따라 12월에 가면 가수요나 제강사들의 인상이 재추진되면서 상승으로 돌아설 가능성을 보는 시각도 있다.

대한제강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7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의 재선임이 논의돼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삼일회계법인 출신이자 현 휴레이포지티브 경영고문을 맡고 있는 신필순 씨가 감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같은날 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도 확정될 예정이다. 시가배당률은 2.0%다. 가결시 지급예정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 단, 이는 회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배당금 산정 주식 수는 자기주식 635만4279주를 제외한 1706만118주에 달한다. 배당금 총액은 85억 원을 웃돈다.

한편, 대한제강의 연결실적은 매출은 1조2237억 원, 영업이익은 1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5%, 88.7% 감소했다. 하반기 적자전환을 막지 못한 셈이다.

관련기사 : 대한제강, 2024년 영업익 124億…4분기 영업손실

대한제강의 연결실적에는 자회사 와이케이스틸의 실적도 포함된다.

최근 제강사들의 고강도 감산 등 가격 인상 전략에도 불구하고 철근 가격은 60만 원 후반대에 그친 상황이다. 3월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상반기 내 개선 기대감은 낮다. 이에 최근 국내 전기로 철근 메이커들은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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