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00원 배당…시가배당률 ‘3.0%’
대한제강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7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의 재선임이 논의돼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삼일회계법인 출신이자 현 휴레이포지티브 경영고문을 맡고 있는 신필순 씨가 감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같은날 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도 확정될 예정이다. 시가배당률은 2.0%다. 가결시 지급예정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 단, 이는 회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배당금 산정 주식 수는 자기주식 635만4279주를 제외한 1706만118주에 달한다. 배당금 총액은 85억 원을 웃돈다.
한편, 대한제강의 연결실적은 매출은 1조2237억 원, 영업이익은 1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5%, 88.7% 감소했다. 하반기 적자전환을 막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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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의 연결실적에는 자회사 와이케이스틸의 실적도 포함된다.
최근 제강사들의 고강도 감산 등 가격 인상 전략에도 불구하고 철근 가격은 60만 원 후반대에 그친 상황이다. 3월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상반기 내 개선 기대감은 낮다. 이에 최근 국내 전기로 철근 메이커들은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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