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도금라인서 2차 방청 시스템 도입…고품질 백관(白管) 생산 강화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지속 혁신 달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5년 기업 슬로건 ‘Timing is Now, Kumkang’…지속 가능한 성장
금강공업 전장열 회장이 ‘제1회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 경영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 경영대상’은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다.
신성장 동력 발굴, 혁신 성장,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통상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과천시장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배해동 상공회의소 경기지역연합 회장 등 과천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00여개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빛냈다.
전장열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많은 기업들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강공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금강공업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혁신과 도전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과천을 대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 경영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원재 대표이사가, 과천시장상은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며, 각 기업의 탁월한 경영성과 및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금강공업은 1979년 창립 이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며 업계 최초 ‘1억불 수출탑’ 수상, 폼웍 수출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가설재의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미래 건축 공법인 ‘모듈러 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행해 건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엘리베이터 권상기 설치 등을 위해 공동주택 옥상부에 건축하는 옥탑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옥탑 모듈러(Mok System)' 공법을 통해 공기 단축과 고품질 시공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아울러 아연도금라인의 자동도금 설비를 개선하면서 2차 방청 시스템 ‘K-PRO’(Kumkang-Perfect Rust-free Oil)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설비 합리화로 근본적인 백청(아연 부식) 현상 방지와 함께 품질과 내구성을 끌어올리는 혁신 기술로 고품질 백관(白管) 생산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건설 및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철강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강공업은 모듈러 건축과 철강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건설 및 제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지속 가능한 건설 기술을 선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대표 기업으로 지난 2024년 7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입주한 바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협의회의 최초 구성부터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과천시 구세군양로원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금강공업은 2025년을 맞아 ‘Timing is Now, Kumkang’이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변화와 도전의 시기인 2025년, 금강공업은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