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트남 하띤스틸 BIS 인증 1년 연장
인도, 베트남 하띤스틸 BIS 인증 1년 연장
  • 김도형
  • 승인 2025.02.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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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부(Ministry of Steel)가 베트남 최대 철강사인 포모사하띤스틸(Formosa Ha Tinh Steel)의 BIS(인도 표준국) 인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도는 베트남산 저가 철강재 수입 폭증으로 국내 철강사들의 부담이 가중된 바 있어 주목된다.

인도 철강부는 지난해 12월 만료된 하띤스틸의 BIS 라이선스를 1년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규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4일까지다.

이번 갱신은 폭 900~1560mm 사이의 열간압연코일에 적용된다. 단, 미세한 합금이 첨가된 제품까지는 허용된다.

앞서 인도 철강부는 지난 12월 품질관리명령(QCO)에 의거 151개 표준을 제정했다. 올해 초에는 1천여개 등급을 신규 추가해 모든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띤스틸의 BIS 인증 연장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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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향후 베트남산 철강재 수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 한편, 베트남산 열연 평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AD)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상태로, 단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편, 인도는 지난 FY24 회계연도에 총 832만 톤의 철강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8.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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