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0일 정기주총 개최…재선임 및 배당금 논의
국내 최대 강관사인 세아제강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감소한 가운데 수익성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세아제강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082억 원, 영업이익은 212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 8.3%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11.8%로 0..7%p 소폭 하락한 데 그쳤다. 반면, 순익은 1230억 원으로 34.9% 축소됐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수요 부진 및 강관 판가 하락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미국 트럼프 정권의 행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세아제강은 미국에 연산 25만 톤 규모의 생산기지(SSUSA)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세아제강은 내달 20일 세아타워 4층 오디토리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안건으로는 ▲제7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포함)의 승인 및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 ▲이휘령 부회장 및 사외이사 박신영의 재선임 ▲박신영 감사위원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기주총에서 배당안건의 통과될 경우, 시가배당률은 5.0%에 달한다. 배당금 총액은 196억70만 원으로 지급예정일은 오는 4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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