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미국산 강세 '350달러 기록'…단기급등 후 조정 가능성 제기
철스크랩 미국산 강세 '350달러 기록'…단기급등 후 조정 가능성 제기
  • 김종혁
  • 승인 2025.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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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글로벌 철스크랩 시장에서 미국발 강세가 눈에 띈다. 최대 수입국인 튀르키예에서는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란 의견도 제기된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미국산 HMS No.1&2(80:20) 수입 가격은 CFR 톤당 350.3달러를 기록했다. 

북유럽산은 같은 등급 기준 343.6달러, 영국산은 345달러에 거래됐다. 영국산 보너스(중량) 등급은 36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내수 가격은 강세다. 현지 철강사들은 철스크랩 확보를 위해 더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 수요 및 공급사 모두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중서부 지역 슈레디드 가격은 39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공급 부족과 전기로 제강사들의 수요 강세로 2월 계약 가격은 1월 대비 30달러 이상 상승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반면 튀르키예에서는 상승 이후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이 춘절 이후 반제품인 빌릿 수출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주장이다. 이는 철스크랩 시장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일부에서는 330달러 이하로 다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내놓는다.

한편 튀르키예의 미국산 수입 가격은 HMS 1&2(80:20) 기준 1월 초 333달러까지 하락했으나, 1월 말 349달러까지 회복했다. 이후 2월 초반부터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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