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24년도 이익 190억엔 감소폭 ‘축소’
동경제철, ’24년도 이익 190억엔 감소폭 ‘축소’
  • 정하영
  • 승인 2025.01.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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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12월 철스크랩 구매가 하락으로 스프레드 개선

동경제철은 24일 2024년도(‘24.4월~’25.3월, 회계연도 기준) 단도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32% 감소한 19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종전 전망 대비 25억엔 증가한 것으로 이익 감소폭 축소를 예상했다.

중국의 강재 과잉생산 여파로 인한 시황 약세 속에 ‘24년 10~12월 철스크랩 구매 가격이 예상을 밑돌고 있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제품 가격과 원료 가격 차인 ’메탈 스프레드‘의 개선됐다.

이날 발표로 동경제철 주가는 장중 한때 전일 대비 7% 오른 1619엔까지 오르기도 하며 종가는 1% 상승한 1527엔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2% 감소한 3230억엔,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280억엔으로 전망을 수정했으며 이는 종전 대비 각각 150억엔, 40억엔 늘려 잡은 것이다.

기자 회견에 나선 츠다 소이치로 본부장은 “25년 1~3월은 제품 가격 영향에 따라 스프레드 축소가 전망된다며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계약분부터 판매 가격을 인하한 것이 ’25년 1~3월 실적에 반영된다.

‘24년 4~12월 단독 결산은 세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68억엔이었으며 연간 배당은 주당 50엔으로 종래 예상과 같이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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