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지난해 흑자전환…수익성 중심 제품군 재편
현대비앤지스틸, 지난해 흑자전환…수익성 중심 제품군 재편
  • 김세움
  • 승인 2025.01.2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달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7954억 원, 영업이익은 306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순이익은 247억 원 규모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9%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3.9%로 철강업계 평균(4.1%)을 소폭 밑돌았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현대제철 위탁 생산 종료에 따라 매출 규모가 감소했다"며 "이같은 과정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 수익성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022년 2월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스테인리스(STS) 냉연사업을 양수했다. 그룹 내 유관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STS 시황 악화에 따라 판매량이 급감하고, 중국산 등 수입재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9월 약 20개월 만에 제품 위탁 생산을 중단했다.

관련 기사 : 현대비앤지, 현대제철 STS 위탁생산 중단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