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웅이 3년 연속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기록했다.
태웅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개별기준 3740억원으로 29.2%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300억원, 273억원으로 2017년 부터 적자를 이어갔다.
태웅은 "발전설비, 플랜트, 조선산업군의 매출액은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 가격대비 판매가 상승이 더디게 진행돼 수익성 개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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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웅이 3년 연속 영업손실 및 순손실을 기록했다.
태웅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개별기준 3740억원으로 29.2%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300억원, 273억원으로 2017년 부터 적자를 이어갔다.
태웅은 "발전설비, 플랜트, 조선산업군의 매출액은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 가격대비 판매가 상승이 더디게 진행돼 수익성 개선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