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내 철강사 최초 CCUS기술 확보…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포스코, 국내 철강사 최초 CCUS기술 확보…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김도형
  • 승인 2024.12.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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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가스의 이산화탄소를 코크스 오븐 에너지로 활용 COG 처리 기술
산업부 R&D 대표기술 10선…국내 철강사 최초 자체 CCU기술 확보
포스코가 지난 11월 27일 코크스오븐 활용 이산화탄소 취입전환기술 실증 기술로 2024 산업통상자원부의 R&D대표기술 10선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오른쪽 첫 번째 김병일 포스코 철강엔지니어링연구그룹 부장.(출처 : 포스코)
포스코가 지난 11월 27일 코크스오븐 활용 이산화탄소 취입전환기술 실증 기술로 2024 산업통상자원부의 R&D대표기술 10선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오른쪽 첫 번째 김병일 포스코 철강엔지니어링연구그룹 부장.(출처 : 포스코)

포스코가 지난달 27일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서 ‘코크스오븐 활용 CO2 취입전환기술 실증 기술’로 2024 산업통상자원부의 R&D대표기술 10선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94년부터 매년 산업기술 R&D종합대전을 열어 당해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 10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관련기사 : 산업부, 포스코 '20 Battery' 등 10대 R&D 성과 발표)

올해는 KEIT(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KETEP(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전문기관과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한 심층 심사를 거쳐 대표 기술 10선을 선정했다.

포스코는 코크스오븐 활용 CO2 취입전환기술 실증 기술이 선정됐다.

포스코 측은 지난 2021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원인 COG를 추가 생산하며 이를 정제하는 CCU 실증설비 과제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코 기술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와의 협업으로 2016년부터 시간당 500㎥ 규모의 실험설비를 가동해 COG 정제 기술력을 확보했다. 내년 5월까지 시간당 4000㎥ 규모의 실증설비를 성공적으로 가동해 COG에 포함된 황화수소(H2S)도 추가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김성연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은 “이번에 대표기술 10선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기술은 철강사 최초 CCU 기술확보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가동 준비 중인 ‘증량 COG 처리 실증설비’의 모습.(출처 : 포스코)
가동 준비 중인 ‘증량 COG 처리 실증설비’의 모습.(출처 :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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