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올해 6번째 철스크랩(고철) 가격 인하를 실시했다. 인하폭은 기존 500엔에서 1000엔으로 확대했다.
회사측은 8일부터 전 공장, 전 등급에 걸쳐 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0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츠노미야 공장 기준 H2 구매 가격은 톤당 2만1000엔으로 조정됐다.
동경제철은 지난달 3차례에 걸쳐 총 1500엔을 내렸다. 이달 4일, 6일은 500엔씩, 총 1000엔을 인하했다.
올해 현재까지 인하폭은 3500엔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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