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7개월 연속 철강價 동결
동경제철, 7개월 연속 철강價 동결
  • 김도형
  • 승인 2024.08.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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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동경제철은 7월과 8월 내수 가격을 인상했는데 인하를 해도 충분히 납득할 시장이었다"며 "자국 고철 '케어'에 나선 성격이 짙은데 우리나라 제강사와는 차이가 있는 대응"이라고 말했다.

일본 최대 전기로 메이커인 동경제철이 오는 9월까지 7개월 연속 철강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철근, H형강, 후판의 가격은 각각 톤당 9만8000엔(666달러), 12만7000엔(863달러), 11만8000엔(802달러)을 유지한다. 친환경 철강 브랜드 '니어 제로(Near Zero)'의 프리미엄도 모든 제품군에서 톤당 6000엔(41달러)으로 유지됐다.

회사 측은 마진 악화, 국내 단기 납품 H형강 수요 증가, 환율 변동 등을 이유로 가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과 대만의 주요 제강사들은 다운스트림 주문 촉진을 위해 9월 철강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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