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최근 실시한 일본 철스크랩(고철) 수입 입찰에서 비드 가격을 콘 폭으로 낮췄지만 실제 수입 가격은 되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1일 실시한 입찰에서 HS(중량) 등급에 대해 비드 가격을 CFR 톤당 5만7500엔에 내놨다. 슈레디드도 같은 가격을 제시했다.
지난달 10일 전 비드 가격은 HS 기준 6만 엔으로, 이번 입찰에서 2500엔이나 낮췄다. .
한화 환산 가격은 약 53만 원으로 당시보다 2만 원 내외 높아졌다.
엔화 환율은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1일 917.09엔으로 7월 800원대에서 대폭 상승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