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급등세 꺾여 '하루새 3.1%↓'…조강생산 둔화 '재고 최고치'
철광석, 급등세 꺾여 '하루새 3.1%↓'…조강생산 둔화 '재고 최고치'
  • 김종혁
  • 승인 2024.07.06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철광석 가격은 하루 사이 3% 이상 하락했다. 최근 2주 동안 10% 이상 급등했다. 조강생산량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보다 둔화됐다. 재고는 올해 최고치에 이르면서 추후 가격은 하락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5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10.4달러로 전날 대비 3.1% 하락했다. 전주 마감일(6월28일) 대비 3.5% 오른 수치다. 지난달 24일 102.4달러를 저점으로 이달 4일 113.9달러까지 11.2%나 급등했다. 

앞으로 조정국면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생산은 둔화되는 반면 재고는 올해 최고치다. 

중국철강협회(CIS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21~30일 기준 하루 평균 조강생산량은 285만 톤으로 직전 10일 대비 0.6%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같은 폭으로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떨어진 수치다. 

여름철 생산은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에서도 지난 5월 조강생산 감축 지침을 업계에 통보했다.

현재 보유재고도 높은 수준이다. 중국 45개 항구에서 수입 철광석 재고는 약 1억5000만 톤으로 6월 말보다 약 100만 톤 증가했다. 작년 7월 말과 비교하면 2540만 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