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6월 오퍼 '50만 원대' 강세 출발…수요는 관망
철스크랩 6월 오퍼 '50만 원대' 강세 출발…수요는 관망
  • 김종혁
  • 승인 2024.06.0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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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철스크랩(고철) 수출 오퍼 가격은 6월 '50만 원대'로 출발했다. 수요사, 수입업체들은 이견 차이를 드러내며 관망세가 짙다. 주 수입국인 베트남 등 동남아 수요가 부진하고, 계절적으로도 비수기다. 

무역업계의 수출입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6월 첫 주 미국 대형모선 오퍼 가격을 베트남향 CFR 톤당 390달러(53만5000원)로 나타났다. 이전과 변동이 없다. 

컨테이너(40피트) 오퍼는 대만향 350~353달러(48만3000원)다. 5월 마지막 주부터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산은 모두 50만 원대로 높게 제시되고 있다. 

HS(중량) 오퍼는 베트남으로 390달러, 대만에는 382달러다. H2(경량)은 베트남에 370달러(50만8000원)에 오퍼됐다. 

수입업체들은 관망세다. 제품 시장이 올해 내내 부진하다. 6월은 장마 등으로 비수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철강사들은 실적 부진 속에서 고가(高價)의 철스크랩 계약에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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