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광석 2개월 최저치…생산통제 여파 '재고 부담도'
[ChinaDaily] 철광석 2개월 최저치…생산통제 여파 '재고 부담도'
  • 김종혁
  • 승인 2024.06.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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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웨어(https://www.steelwhere.com)

철광석 가격은 약 2개월 만에 최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조강생산량을 계속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2주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철강 시장도 홍수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약세로 전망되는 한편 철광석 재고는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06.6달러로 전날 대비 2.4% 하락했다. 이는 4월 10일(106.2달러) 이후 약 2개월 만에 최저치로, 5월 22일(122.5달러)를 고점으로 2주간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3일 국무회의에서 철강산업에 대해 생산을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고는 높은 수준에 있다. 5월 말 기준 45개 항구에서 수입 철광석 재고는 1억4900만 톤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100만 톤 증가했다. 작년 5월 말과 비교하면 2100만 톤이나 많다. 

생산통제 방침 외에 철강 경기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점도 철광석 수요와 가격에 약세로 작용할 전망이다. 

철강 가격도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날 상해에서 철근과 열연 내수 가격은 3620위안, 3810위안으로 20위안, 10위안 각각 하락했다. 철광석과 비슷한 지난달 23일부터 하락이 시작됐다. 22일부터 현재까지 하락 폭은 각 130위안, 110위안을 기록했다. 

현지에서도 철광석과 철강재 모두 6월 약세를 전망하는 분석이 많다. 

선물 시장도 내림세다. 대련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철광석 거래 가격은 현지 시간 15시 마감 기준 834위안으로 18위안 내렸다. 상해시장에서 철근과 열연 거래 가격은 3646위안, 3788위안으로 33위안, 22위안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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