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작기계 2019년 수주 32% 감소 자동차 침체 영향
日 공작기계 2019년 수주 32% 감소 자동차 침체 영향
  • 정강철
  • 승인 2020.01.28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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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작기계공업협회가 23일 발표한 2019년 수주액은 전년 대비 32.3% 감소한 1조2299억엔으로 3년 만에 감소를 기록했다.

국내 수주가 34.3% 줄어든 4932억엔, 해외 수주는 30.9% 감소한 7367억엔으로 집계됐는데 미중 무역 마찰로 제조업 전체 투자 의욕이 감소한 결과다. 특히 국내 자동차 관련 수주는 무려 43.7% 줄어든 1398억엔에 그쳤는데 자동차 부문의 침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2019년 12월 수주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3.5% 감소한 901억엔으로 15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밑돌았다.

공작기계공업협회는 2020년 연간 수주 역시 2019년보다 조금 줄어든 1조2천억엔을 전망했다. 상반기 침체에서 반도체 관련 투자 확대와 미중 무역 마찰 해소를 바탕으로 7월 이후 예년 수준 회복을 감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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