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아르셀로-일철, 미국 '빅3' 전기강판 생산업체 부상
[해외토픽] 아르셀로-일철, 미국 '빅3' 전기강판 생산업체 부상
  • 정현준
  • 승인 2024.04.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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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이 미국 앨라배마주 칼버트에 건설한 압연 공장이 미국에서 3번째 전기강판 생산업체가 될 전망이다.

아르셀로미탈은 22일 성명에서 새로운 무방향성 전기강판(NO) 생산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은 최근 연방 정부로부터 2억8050만 달러(약 3841억 원) 신용을 확보했다.

로렌코 곤칼베스(Lourenco Goncalves) 클리브랜드클리프(Cleveland-Cliffs) CEO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미국 내 악화되는 전기강판 부족에 대해 논의했다.

로렌코 곤칼베스 CEO는 22일(현지시간) 제니퍼 그랜홈 장관이 비슷한 논평을 한 직후 무방향성 전기강판 부족과 관련해 논평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는 변압기가 부족하며 인프라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법(CHIPS) 등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면 더 큰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칼버트 공장을 포함한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 지원 프로젝트 목록을 발표한 가운데, 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의 앨라배마주 칼버트 공장이 그중 하나였다.

이로써 앨라배마 공장은 미국 내 3번째 전기강판 생산업체가 됐다.

아르셀로미탈은 연간 15만 톤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공급할 계획이며, 새로운 전기로 건설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획에는 어닐링 산세 라인, 냉간 압연 공장, 어닐링 코팅 라인, 포장 및 슬리터 라인 건설이 포함됐다.

아르셀로미탈은 투자로 최대 260개 영구 일자리와 1300개 건설 분야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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