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23년 사업익 7400억엔 ’상향‘…STS SSC 9월 판매 전월비↑
[지금 일본은] 일철 ‘23년 사업익 7400억엔 ’상향‘…STS SSC 9월 판매 전월비↑
  • 정하영
  • 승인 2023.11.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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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철, ‘23년 사업이익 7400억엔 ’상향‘
철광석 고공행진 지속, 톤당 120달러 내외
철스크랩 제강사 매입가, 관동지역 500엔 하락
STS SSC, 9월 판매량 2.3% 감소 전월비 13%↑
일본제철 2023년 상반기(4~9월) 경영 실적
일본제철 2023년 상반기(4~9월) 경영 실적

일철, ‘23년 사업이익 7400억엔 ’상향‘

일본제철은 2일 2023년(회계연도 기준) 연간 연결사업이익 전망치를 7400억엔으로 종전 전망 대비 500억엔 상향 조정했다. 다만 2022년 실적 9165억엔에 비해서는 약 20% 정도 감소하게 된다.

특히 마진 개선과 그룹사 이익 증가로 재고평가손 축소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수 사업이익의 연간 전망은 8400억엔으로 종전 예상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시황 둔화 및 원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은 계속돼 조강 생산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생산설비 구조개혁에 의한 비용 삭감으로 적정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고 일본제철은 밝혔다. 특히 인도 사업 확대와 일철물산 자회사화 등 새로운 사업구조로의 진화가 고수익 유지를 가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광석 고공행진 지속, 톤당 120달러 내외

철광석의 국제 가격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일 전했다. 최근 거래 가격은 톤당 120달러 안팎으로 전분기 대비 약 10% 정도 높은 수준이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철강 생산은 건설시장 침체 등으로 경기 둔화감이 강하지만 기간산업 유지를 위해 생산량을 감축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철광석 현물 시장에서의 스폿(Spot) 가격은 중국용, CFR, 10월말 기준 톤당 123달러다.
 

철스크랩 제강사 매입가, 관동지역 500엔 하락

관동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구입 가격이 톤당 500엔 하락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일 전했다.

해외 약세와 수출 상담 축소에 따라 동경제철 우츠노미야공장이 1일부터 선반설(터닝스) 1천엔, 기타 500엔 매입 가격을 인하했다. 여타 제강사들도 가격 인하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1일 기준 제강사 매입가격은 H2 기준 톤당 5만엔~5만1천엔 내외가 일반적이지만 일부 입고량 확보를 위해 개별적으로 톤당 5만1500엔까지 고가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일본철스크랩종합가격(3개 지구 전기로 구입 평균가격, 일간산업신문사 조사)은 1일 기준 톤당 5만엔으로 전일 대비 200엔 하락했다.
 

STS SSC, 9월 판매량 2.3% 감소 전월비 13%↑

전국 스테인리스코일센터공업회(JSCA)가 집계한 스테인리스코일센터 통계에따르면 9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 전월 대비 12.5% 증가한 5만1685톤이었다.

재고량은 전월 대비 3.2% 감소한 12만447톤으로 재고 조정이 진행되어 재고율은 1년 2개월 만에 2.4개월치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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