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와 양해각서 체결
생기원, 탄소발자국 국제협의체와 양해각서 체결
  • 김도형
  • 승인 2023.10.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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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2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탄소발자국국제협의체(CFIA)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기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다.

탄소발자국이란 원료 재취, 생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탄소배출량을 산정한 지표를 뜻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생기원이 CFIA(이탈리아, 미국, 뉴질랜드, 태국, 코스타리카 등 5개국 기관 참여 중)에 참여함으로써 생기원 검증제도에 따라 산정된 탄소 발자국이 해외서 통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생기원은 내년부터 관련 기관들과 탄소발자국 산정기준 일치, 공용 방법론 검토, 품질관리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국가 간 탄소발자국 상호 인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 제도에 대한 국내 기업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국내서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보고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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