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 발간…미래 중점과제 다뤄
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 발간…미래 중점과제 다뤄
  • 정현준
  • 승인 2023.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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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할 이전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 수록
중대성평가 및 핵심과제와 인권과 다양성 분야 포함
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전기로 제강 공정을 통해 생산된 쇳물의 모습을 표현했다.
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전기로 제강 공정을 통해 생산된 쇳물의 모습을 표현했다.

동국홀딩스가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함축한다. 보고서에는 그룹 분할 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 등이 포함됐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회사 소개 및 중대성 평가, 스틸 포 그린, ESG 퍼포먼스, ESG 데이터 부분으로 구성됐다. 동국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스틸 포 그린 파트에서는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10대 과제 중 상위 과제로 선별한 ▲안전보건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경제적 성과 부문을 다루면서 최근 이슈인 ▲인권과 다양성 문화 존중 분야를 포함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안전보건 분야에 486억 원을 투자했다.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규모다. ‘중대재해 Zero, 재해율 30% 감소’를 미래 목표로 삼았다.

경제적 성과 창출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Luxteel 솔루션 비즈니스, 철강 온라인 플랫폼 steelshop 등 혁신 비즈니스가 소개됐다. 또 인권과 다양성 문화 존중 분야에서는 인권 경영 체계 구축 및 인권 영향 평가를 통한 인권 경영 역량 고도화 계획도 담았다.

동국제강은 지난 2021년 6월 당시 ESG 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 현황을 파악했다. 2022년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보고서를 선보이며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6월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각 회사별 특성에 맞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분할 3사 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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