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10월 지주사 공식 출범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사내이사 선임…10월 지주사 공식 출범
  • 김세움
  • 승인 2023.05.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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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1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지주사 '동국홀딩스'와 사업회사 '동국제강', '동국씨엠'을 인적분할하는 안건 등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6월 1일 분할을 마친 뒤 같은달 16일 주식을 재상장하게 된다. 지주사 공식 출범은 올 10월 예정이다.

동국홀딩스는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이 함께 담당하고, 동국제강은 최삼영 대표이사 부사장, 동국씨엠은 박상훈 대표이사 전무가 이끌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향후 지주사 동국홀딩스를 전략 컨트롤타워로 삼아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철강사업은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주 회장은 "장세욱 부회장이 회사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보조 역할을 하겠다"며 "지금까지 경험과 지혜, 지식 등을 쏟아 부어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향후 대표이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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