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학문에 대해 아는 자는 그것을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그것을 즐기는 자만 못하다”
논어 옹야(雍也)편에 나오는 말씀이다. 배우는 자가 어떤 성취목표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동기와 행동 특성이 달라진다고 저자가 인용한 글이다. 신간 '인문스토리 마음대로'는 저자 이소영이 자유롭게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안하는 ‘일 년 52주 마음여행’을 담았다. 옛글과 대중문화를 통해 심리학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눈으로 보이는 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이 다르다며 진정한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진심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이유를 찾고, 나를 인정해줄 너를 만나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받는 관계를 만든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은 세상에 많지만 진심까지 알아주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마음여행’이란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현재의 나와 거리를 두는 것으로 시간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옛글을 읽고, 공간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드라마와 영화, 소설과 예능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쉽고 편하게 심리 법칙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심리법칙을 따라 ‘마음여행’을 하고 나면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저자 이소영은 교육심리학 박사로 저술과 강연을 통해 문화에 새로운 길을 만드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 고전과 대중문화에 담긴 스토리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고 사유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문화로드의 길을 함께 걷는 세상을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