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전일 美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휴일에서 복귀한 투자자들은 FOMC 회의록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심이 짙어지면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한 하루. 이날 美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하락 마감. 시장은 FOMC 회의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질 것을 우려했는데, 이는 최근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들이 예상치를 웃돈 것 때문이라고. 한편 중국 상해종합은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이날 中 공업정보화부는 전기차 태버리의 회수 및 재활용 등에 대한 정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자동차 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Metals>
금일 6대 비철금속은 품목별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로 마감. 전기동(Copper)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짙어짐에 따라 지지를 받았는데, LME 전기동 재고 중 실제 가용 재고가 5만톤을 하회하며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였음. 이에 전기동은 지난 2월초 이후 처음으로 3M $9,200 레벨을 회복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며 전 거래일 대비 68.5(+0.75%) 상승한 3M $9,179.50 마감. 이에 더해 중국발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시그널이 발견된 점 역시 상승요인으로서 사료됨. 알루미늄(Aluminum) 역시 中 당국의 전력소비 절감 요청으로 인한 알루미늄 생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지 요소로 작용하며, 전일 대비 약보합 마감.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美 연준의 긴축 우려로 전 거래일 대비 $7.7(-0.4%) 하락한 온스당 $1,842.50 마감. 특히 이날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3.95% 수준을 띄었고, 달러화 지수 역시 강세를 보인점이 금값을 끌어내리는데 일조한 것으로 사료됨.
<Market News>
- 中 운남省,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에 대해 전력소비 추가 절감 요청 (Reuters)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雲南省 당국이 계속되는 전력공급부족 상황을 맞이해 지역 내 전해(electrolytic)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에 대해 전력소비 추가 절감을 요청했다고. 이에 따라, 업체들로서는 지난해 9月 대비 약 40%~42% 가량 전력소비를 줄일 것을 요구받은 상황이며, Mysteel社 추산에 따르면 이 번 추가 절감으로 연간 최대생산량에서 약 74만톤이 감산될 것이라는 분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