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표면처리 전문 업체인 NS갈바(NS Galva Co., Ltd.)가 설립 20년 만에 사업을 중단한다. 원자재 및 연료비 상승에 대한 부담과 중장기적으로 수요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2023년 6월경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일본강판(日鉄鋼板)이 100% 출자한 이 회사는 치바현 야치요시에 소재한 아연도금강판 전문 생산 회사다. 2002년 4월 설립 이후 20년 만인 올해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미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자재 및 연료비 상승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게 사업 중단의 배경이다.
사업 내용은 용융아연도금강판(GI) 및 용융합금화아연도금강판(GA)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철골 및 제관 등 강구조물 제조 판매, 철가공제품의 조립, 용접 등의 제조 판매 등이다.
회사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현재 상황은 앞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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