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강강철이 한국향 철근 수출 가격을 이전보다 10달러 인하했다. 중국 내수 가격은 바닥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당장의 연말 시장 상황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내년 1월 선적분 한국향 철근(10.0mm)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80달러로 제시했다. 지난달보다 10달러 인하했다.
원화로 하면 약 56만원 정도다. 국내 중국산 유통 가격은 톤당 55~56만원 수준이다. 실제 성약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저점을 다지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데다 내년 초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수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들은 현 수준에서 계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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