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펑강철이 한국향 열연코일 수출 오퍼 가격을 지난주보다 약 20달러 낮춰 제시했다.
무역업게에 따르면 10월 선적분 오퍼 가격은 SS400(3.0~7.9mm, 1224mm) 기준 인천 및 평택 CFR 톤당 577달러(부산 +2달러)로 제시했다. 엑스트라는 1530mm 제품은 3달러, 8.0~13.75mm는 2달러, 14.0~20.0mm는 3달러다.
이번 오퍼 가격을 원화로 하면 77만 원을 조금 웃돈다. 국내 중국산 거래 가격은 이보다 10만 원 이상 높은 90만 원 내외로 파악된다.
안펑강철은 지난주 595달러에 오퍼한 이후 일주일 만에 18달러 인하했다. 열연 내수 가격은 31일 상해 기준 3970위안으로 전주 마감일(26일)보다 120위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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