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강 재고 감소 '감산효과'…재봉쇄 '업황 오리무중'
[ChinaDaily] 철강 재고 감소 '감산효과'…재봉쇄 '업황 오리무중'
  • 김종혁
  • 승인 2022.07.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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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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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재고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철소들이 7월 잇달아 설비보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철광석 가격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설비보수가 일단락되면 가동률은 다시 상승하고 원료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재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업황 전망은 안갯속이다. 

7일 상해에서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4240위안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열연은 4320위안으로 20위안 하락했다. 상해선물시장에서 10월 인도분 철근과 열연 가격은 4244위안, 4241위안으로 전날보다 16위안, 19위안 각각 상승했다. 

방향성은 불투명하다. 

제철소들의 감산 효과로 재고는 적정 수준으로 낮아지고, 가격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반면 7월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봉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은 다시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철광석 가격은 등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같은 날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14.7달러로 전날 대비 2.7% 상승했다. 대련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751위안으로 28.5위안 올랐다. 

제철소들은 6월과 7월 설비보수 등을 통한 감산 이후 다시 증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업황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정부 차원의 감산조치가 내려질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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