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 가격은 아시아 지역에서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산도 추가 하락한 가운데 흑해 지역에서는 반등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에서 전기로 및 고로재 빌릿 수입 가격은 CFR 톤당 585달러다. 고로재(130mm 3sp/5sp)는 7~8월 선적분으로 같은 가격으로 나온다. 최근 일주일 동안 10달러 조금 넘게 떨어졌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60달러 이상 떨어졌다. 일부 수입상들은 지난달 650~660달러의 고가에 성약한 이후 큰 손실을 입은 상태다.
철근 가격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빌릿 역시 약세 기조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말리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고로 및 전기로 빌릿은 585~595달러에 형성되고 있다. 자카르타에서는 150mm 5sp 제품이 600달러로 소폭 상승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흑해 지역 수출 가격은 FOB 톤당 500달러로 전주보다 10달러 상승했다.
러시아산은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수요도 거의 없다. 최근 터키향 오퍼 가격은 CFR 톤당 525~545달러다. 전주보다 5~10달러 하락했다. 흑해 FOB 기준 490~510달러로 추산된다.
이집트향으로는 560달러에서 580달러다. CIS산 빌릿 수출 가격은 FOB 톤당 510달러로 5달러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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