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빌릿 600달러 중반대 성약…흑해 하락세 둔화
亞 빌릿 600달러 중반대 성약…흑해 하락세 둔화
  • 김종혁
  • 승인 2022.05.3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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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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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릿 수요는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남아에서는 계약 가격은 600달러 중반 전후로 시세가 형성된다. 중국은 업황 전환에 가장 큰 요인으로,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에 따른 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흑해 지역은 최근 2주간 하락세가 둔화됐다는 점에 눈에 띈다.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과 비슷한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베트남에서 6,7월 선적분 유도로(IF) 빌릿(3sp)은 CFR 톤당 655달러에 계약됐다. 수입업체들은 추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오퍼 가격은 이전보다 높아지는 분위기다. 

베트남 고로재(5sp) 수출 오퍼 가격은 FOB 610~620달러로, 10~20달러 상승했다. 중국 시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개선이 없지만,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수요와 공급 양측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지표인 흑해 지역은 최근 2주간 큰 변동이 없다. 

지난주 수출 가격은 FOB 톤당 약 610달러 내외다. 거래는 소강상태다. 4월 말 700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이달에만 110달러 이상 폭락했다.

원료인 고철은 최근 저점에 근접했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터키 수입을 기준으로 대형모선 HMS No.1&2(8:2) 가격은 CFR 톤당 460달러 내외에서 소폭의 등락이 나타나고 있다. 철근 수출 가격은 FOB 톤당 764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하락하는 데 그쳤다. 4월 말 약 900달러에서 140달러가량 급락한 뒤 최근 그 폭이 둔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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