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이 24일부터 창원 압연공장의 철근 생산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12일 제강공장 화재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 이후 2주만이다. 당시 사고에 다라 반제품인 빌릿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생산이 중단됐다.
한국철강은 긴급 시설복구를 진행했다. 동시에 외부에서 빌릿 조달을 추진,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이번에 가동을 결정했다. 다만 공급 상황에 따라 또 다시 생산 중단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화재가 발생한 압연공장은 한국철강 매출의 84.1%를 차지하는 철근 공장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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