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사 고철價 인하기조...수입산 15만톤 하역대기
제강사 고철價 인하기조...수입산 15만톤 하역대기
  • 김종혁
  • 승인 2019.10.17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중순 이후 14만9800톤 하역 작업 대기
인천 5만8250톤 대형모선 2만5000톤급 포함
당진 군산 일본산 신다찌 등 고급고철 입고

현대제철을 주축으로 전기로 제강사들의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 인하가 계속되는 가운데 15만톤에 이르는 수입산 철스크랩(고철)이 이달 중순 이후 약 보름간 하역될 전망이다. 인천에는 대형모선 고철도 하역 예정인 가운데 당진과 군산에는 일본산 신다찌 등 고급 고철이 대량 입고될 전망이다.

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15일 이후 하역 대기 중인 수입산 고철은 14만9800톤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월 30만톤 규모의 수입산이 잇달아 국내 상륙하고 있다.

부두별로 인천은 가장 많은 5만8250톤이 예정돼 있다. 이 중에는 2만5000톤급 대형모선 고철이 포함돼 있다. 당진은 2만8050톤이 하역 작업에 들어간다. 일본산 신다찌(생철) 등 고급 고철이 대부분이다. 주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입고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이 위치한 군산 역시 고급 원료가 들어온다. 물량은 2만2000톤에 이른다. 일본산이 주류다. 부산은 1만5500톤, 마산에는 1만6500톤이 예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