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하루새 8% 이상 급등…원료탄 4개월 최대폭 하락
철광석 하루새 8% 이상 급등…원료탄 4개월 최대폭 하락
  • 김종혁
  • 승인 2021.09.28 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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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철광석 118달러 8.3%↑
광산 한계원가 재고보충 영향
강점결탄 6달러 이상 하락
10월 석탄수요 감소 공급 증가

 

철광석 가격은 하루 새 8% 이상 급등했다. 반면 원료탄은 5월 중순 이후 4개월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2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18.0달러로 전주 마감일(24일) 대비 8.3%(9.0달러) 상승했다. 지난 20일 92.3달러를 저점으로 영업일 기준 4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날 대련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톤당 703위안으로 전날보다 24위안 상승했다.

제철소들이 감산에 나서면서 줄어든 재고는 다시 보충할 시점에 도달했고, 특히 광산 기업의 한계원가에 도달했다는 점이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단기간 반등세가 예상되지만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원료탄은 지난 4개월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같은 날 중국의 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594.6달러로 전주 마감일 대비 1.0%(6.3달러) 하락했다. 지난 5월20일 251.5달러로 전날 대비 3.2%(18.3달러)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이다.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중국 현지 분석에 따르면 10월 산업용 및 민간 전력 수요는 약화될 전망이다. 또 국가발전개혁위원(NDRC), 에너지관리국은 공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감독에 나서는 한편 생산 및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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