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철스크랩(고철) 수입 가격은 460달러 초반대서 하락을 멈췄다. 아직까지 약세기조가 남아있지만 저점에 달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터키의 미국산 HMS No.1&2(8: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62.5달러로 평가됐다.
터키 철강사는 지난 6일 베네수엘라산 고철을 같은 등급 기준 460달러에 계약했다. 현재 9월 선적분 가격은 465달러로 지지선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 현지 수출 가격은 460달러를 지지선으로, 공급사들 중에는 저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럽산 고철은 450달러에서 약세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추가 하락할 지는 지켜봐야한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현재 중국을 비롯해 주요 지역에서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과 여름철 비수기 영향이 맞물리면서 철강재 시장도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당분간 고철 공급 및 수요 간의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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