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허베이강철그룹 회장 “14차 계획 ‘新개발패턴 정착‘ 핵심”
[해외토픽] 허베이강철그룹 회장 “14차 계획 ‘新개발패턴 정착‘ 핵심”
  • 김종혁
  • 승인 2021.07.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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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산업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새로운 개발 패턴에 적응하고, 이를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해 정착시키는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허베이강철그룹의 유용(Yu yong) 회장은 최근 현지 인터뷰를 통해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 비전 달성을 위한 중국 철강산업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유 회장은 “중국 철강산업은 2020년까지 22개 주요 철강 품목 중 19개에 대해 자급률 100%를 달성했다. 3개 품목은 거의 99%에 이르고 있다”면서 “공급 구조 개혁을 통해 성장 방향을 설정했고, 새로운 개발 패턴에 적응하는 것은 미래 발전을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28개 고품질 철강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그는 지난 70년 동안을 ’양적인 성장‘으로 정의하고, 앞으로 고품질 개발 방향은 크게 3가지로 지목했다.

첫째 저탄소 개발이다. 저탄소 녹색 개발은 중국 철강산업의 핵심 목표다. 더 높은 품질로 향상시키기 위한 공급 구조 개혁이 추진하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촉진한다. 예를 들어 수소 제련 기술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통적인 제련 기술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두 번째는 지능 개발이다. 지능형 제조의 응용 프로그램, 특히 5G 기술의 출현과 함께 단일 생산 라인은 다른 시간에 다른 품종을 생산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할 것이다. 사용자의 개별 요구를 충족하고, 대량 생산 체제에서의 모순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능형 철강은 철강 자체의 지능화뿐만 아니라 사용자 및 관련 산업의 지능화, 인간의 개념 변화와 역량 향상에 이르는 체계적인 프로젝트다.

셋째, 혁신적인 개발을 주도한다. 미래 지향적이고 독창적인 핵심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철강산업 발전에 중국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탄소감축에 대해서는 ’글로벌 솔루션이 필요한 공통의 과제‘로 지목했다.

유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철강 산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톤당 에너지 소비를 50% 줄였다”면서도 “그러나 글로벌 철강산업은 여전히 전 세계 배출량의 약 8%를 차지하고 있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획기적인 철강 기술 개발 및 홍보, 현대 사회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적, 저탄소 철강 자재를 공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은 올해 중국의 수급과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다.

중국강철공업협회는 2월9일 ‘철강 저탄소의 새로운 여정 시작’이라는 철강산업 저탄소 행동 이니셔티브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바오우그릅과 허베이강철그룹은 저탄소 녹색 개발 행동 계획과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를 명확히 했다.

4월22일은 제52회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저탄소 추진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중국 철강 업체들은 품질향상뿐 아니라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고 저탄소 녹색 개발을 실현하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글로벌 시장에 공표했다.

철강의 새로운 개발은 3가지 핵심 주제로 추진될 전망이다.

철강산업은 새로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촉진하고, 새로운 국내 수요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패턴에 적응하고 있다.

우선 새로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은 제14차 5개년 발전 기간 동안 공급측 구조개혁에서 비롯된다. 고품질의 개발을 달성할 키 포이트로 지목된다.

새로운 수요 확장은 소비자 측면에서는 잠재적수요 공간이 여전히 크다는 데 모티브를 두고 있다.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은 산업 혁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건설, 환경 등 다양한 주체의 시너지 및 효율적인 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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