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 가격이 아시아에서 700달러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발 수요는 핵심 동력이다.
최근 러시아산 빌릿 가격은 CFR 톤당 710달러(130mm 5sp)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700달러 선에 올라선 이후 10달러 추가로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고로의 빌릿 수출 가격은 이보다 높은 720달러, 최고 725달러까지 나왔다. 베트남산 빌릿은 700~705달러, 태국산은 680달러로 격차가 비교적 크다.
중국은 하반기 감산에 따라 반제품인 빌릿 수입을 늘리면서 부족분을 보충하는 양상이다.
현재가 고점이라는 인식도 늘어나고 있다.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약세로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빌릿 수입업계에서도 최근 관망세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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