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 세아베스틸, 상반기 '이익모멘텀'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
[이슈리포트] 세아베스틸, 상반기 '이익모멘텀'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
  • 김세움
  • 승인 2021.06.18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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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은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주력 판로인 자동차 부문의 회복세가 뚜렷하고, 원료인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시기 적절하게 반영한 영향이다. 

키움증권의 이종형 연구원은 15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출하호조와 제품가격 인상으로 2021년 상반기 이익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419억 원, 연결 599억 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2021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7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0억 원, 분기순이익은 530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특수강업황의 회복국면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자동차 부문의 수요 상승에 따른 효과와 더불어 기계 등 비자동차 부문으로 수요를 확대한 다각화 전략의 시너지가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시기 적절하게 반영한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고철 가격 상승에 따라 특수강 가격을 1, 2월 연속으로 8~10만 원 인상한데 이어 4월과 6월에도 각각 5~10만 원, 12~15만 원 올렸다.

이종형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까지 실적호조를 기대한다"며 "올해 연간 실적은 4년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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