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5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퐁항공장은 생철만 1만5000원 인상하고 나머지는 1만 원이다.
앞서 현대재철 동국제강 포항공장 등 제강업계에서 계약분 구매를 통해 산발적인 인상이 나타났다.
최근 계약분 구매를 포함한 가격 인상은 지난달 중순 이후 1개월 만이다.
업계에서는 해외 가격 강세가 계속되면서 앞으로 국내 가격 상승 가능성도 점쳤던 만큼 이번 현대제철을 계기로 제강업계 전반에 인상이 다시 시작될 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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