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본야금 가공설비 증강 투자…동철, 6월 사상 최대폭 인상
[지금 일본은] 일본야금 가공설비 증강 투자…동철, 6월 사상 최대폭 인상
  • 정하영
  • 승인 2021.05.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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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금공업, 25억엔 투자 박판 가공설비 증강
공영제강, 6월 철근 판매가 5천엔 인상 9만엔
동경제철, 6월 판매가격 1만~1만8천엔 대폭 인상
JFE건재, STS강관 가공사업 재편, 고베공장 생산 집약
일본제철, H형강 5월 계약 유통용 판매가 1만엔 인상

일본야금공업, 25억엔 투자 박판 가공설비 증강

스테인리스(STS)강 판재류 생산 전문업체인 일본야금공업은 중기경영계획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가와사키제조소의 박판공장 가공설비를 증강키로 했다.

열연코일용 제 2슬릿터 설비의 합리화 개조와 냉연코일용 슬리터 설비 1기 신설로 생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가공정밀도 고도화 요구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냉연코일용 신설 슬릿터는 최대 폭 4피트(Feet)로 약 1천㎡ 규모의 공장건물을 증축하고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가공설비의 합리화 및 신설 완공 시기는 2023년 5월로 총 투자액은 25억엔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야금공업은 이번 가공설비 증설로 스켈프(SKelp, 협폭코일) 생산능력은 약 5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정밀도 향상으로 다양화, 고도화하는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영제강, 6월 철근 판매가 5천엔 인상 9만엔

공영제강은 19일 철근 6월 판매 가격을 톤당 5천엔, 약 6% 인상해 9만엔(약 93만2천원)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건축용 수요는 저조하지만 중국의 철근 수요, 생산 증가로 인해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급등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철스크랩 가격은 2008년 리먼사태 직전의 거품 상황이라며 제품 가격의 추가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동경제철, 6월 판매가격 1만~1만8천엔 대폭 인상

동경제철은 17일 6월 계약분 강재 판매가격을 전 제품에 대해 톤당 1만~1만8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H형강은 톤당 1만엔, 열연강판(코일)은 1만6천엔, 산세강판(코일, PO)은 1만8천엔 인상해 이번 인상폭은 동경제철로서는 사상 최대폭이라고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의 공급부족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의 수출 증치세 환급 폐지 등으로 수급 및 생산 안정을 위해 판매 제품 가격의 대폭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JFE건재, STS강관 가공사업 재편, 고베공장 생산 집약

JFE건재는 내년 2월까지 스테인리스(STS) 강관 가공 사업을 고베공장(고베시)에 집약키로 했다.

치타제조부(아이치현)의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설비를 고베공장으로 이전하고 생산 효율성 제고와 현장 작업자들의 재배치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전 비용으로 약 3억엔을 계상했으며 치타제조부 인원 20명 전원을 고베공장으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JFE건재는 18일 제 7차 중기경영계획(4개년)을 발표하고 최종 연도인 2024년 연결 매출액 605억엔, 경상이익 50억엔, 매출액경상이익률(ROS) 8.3%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설비투자는 4년간 약 4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제철, H형강 5월 계약 유통용 판매가 1만엔 인상

일본제철은 18일 H형강의 유통(미세우리)용 5월 계약분(6월 출하분) 판매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월 인상 이후 4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다.

철광석 구입 가격 상승 등으로 제품 가격 전가가 불가피해졌다는 입장으로, 특히 1월 가격 인상 분의 시장 침투 상황 검토 차원에서 2~4월은 가격을 유지했다.

철광석 가격은 종전 최고 수준을 경신할 정도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운송비와 부자재 가격도 상승해, 비용 상승은 예측 불허 상황이라며 추가 인상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제철 형강 유통업체 모임인 토키와회가 조사한 4월 기준 H형강 재고는 20만6800톤으로 3월말 대비 2400톤, 1.1% 감소해 일본제철의 가격 추가 인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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