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티센크룹(Thyssenkrupp)은 오는 3분기 뒤스부르크(Duisburg) 공장의 고로 1기에 대한 개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08년 합리화 작업을 진행한 지 13년 만이다. 보수기간은 7월에서 9월까지 3분기 내내 이어진다.
이 고로의 최대 생산능력은 360만 톤이다. 현재 가동율은 60%다. 고로 개수가 완료되면 유럽의 철강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럽 철강 시장 역시 공급 부족이 심화된 상태다. 이를 배경으로 북유럽 열연코일 내수 가격은 12일 기준 상차도 1,058.13유로($1,285.71)로, 최근 1개월간 156.46유로 급등했다.
유럽 철강사들은 스폿 거래를 지양하고 고정 계약 거래에 중심을 둔다. 현재 납기는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로 밀려있다.
CIS산 발릿 수출 가격은 fob 흑해 $725로, 전날보다 45달러나 올랐다. 지난 주 라틴아메리카 구매자는 fob $645에 구매를 원했었다.
현재 오퍼가격은 fob 흑해 $730이다. 해상 운임은 $60-65이다. 운임을 고려할 때, 중국 도착도 가격은 cfr $810이다. 거래 가능한 가격은 최소 cfr $800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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