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이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2만 원 인상한다. 인상은 특별구매 형식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톤당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인상은 최근 이슈가 된 일본산 검수강화와는 거리가 있다.
한국특수형강의 재고가 부족한 영향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YK스틸은 한국특수형강에 빌릿 2만 톤의 공급을 요청하기도 했다. YK스틸은 9일 사고가 발생한 제강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압연라인만 가동하고 있다.
고철 시장은 현재 물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이번 특별구매 실시로 다른 제강사의 잇따른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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