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스테인리스조강 생산량이 130만 톤 이상 줄었다. 중국은 전년 실적을 웃돌며 생산을 주도한 반면 유럽, 미국, 아시아(중·한 제외) 지역의 생산이 줄줄이 감소했다.
국제스테인리스강포럼(ISSF)에 따르면 작년 전세계 스테인리스(STS) 조강 생산량은 5089만 톤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줄어든 물량은 133만 톤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은 3014만 톤으로 2.5% 증가했다. 전세계 생산의 59.2%를 차지했다.
중국 외 지역은 줄줄이 감소했다.
아시아(중국·한국제외)는 643만 톤으로 18.6% 급감했다. 유럽은 632만 톤으로 7.1% 줄었다. 또 미국은 214만 톤으로 17.3% 감소했다.
기타지역(한국,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은 586만 톤으로 6.0% 늘었다.
분기별로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영향으로 1분기 1164만 톤, 2분기 1161만톤으로 위축됐다. 감소율은 각각 9.2%, 15.5%를 기록했다.
3분기부터는 생산실적이 반등했다. 3분기 1353만 톤으로 1.2% 소폭 감소했고 4분기는 1413만 톤으로 12.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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